에너지장비및서비스 업종이 25일 5.40% 상승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투자 확대와 전력 인프라 증설 기대감이 유입되면서 태양광과 풍력, 수소 관련 종목 전반에 매수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업종 내에서는 앱튼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9분 현재 SK이터닉스는 22.52% 상승한 4만6250원에 거래중이며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11.52% 상승한 13만6500원에 거래중이다. 대명에너지 역시 11.86% 오른 1만3960원에 거래중이다.
태양광 관련 종목들의 강세가 특히 두드러진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과 SDN, 에스에너지, 파루, 한화솔루션이 업종 상승을 이끌고 있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태양광 발전 확대 정책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수주 기대도 커지고 있다.
풍력 관련 종목들도 강한 흐름을 보인다. SK오션플랜트와 유니슨, 씨에스윈드, 동국S&C는 해상풍력 시장 확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글로벌 에너지 전환 정책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수소와 연료전지 분야에서는 두산퓨얼셀과 두산퓨얼셀1우가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수소 경제 활성화 정책과 친환경 발전 확대 기대가 관련 기업들의 중장기 성장성을 부각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에너지 플랜트 및 기자재 관련 종목들도 동반 강세다. 우양에이치씨와 원일티엔아이, 한텍, 우진엔텍, 태웅, 수산인더스트리, SNT에너지는 발전설비와 플랜트 투자 확대 수혜 기대가 반영되고 있다. 금양그린파워 역시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확대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다.
한화솔루션과 한화솔루션우는 태양광 사업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 확대 기대가 투자심리를 지지하고 있으며, 에코심플렉스와 탑선도 친환경 에너지 관련 사업 확대 가능성에 주목받고 있다.
단기 급등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와 탄소중립 정책,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는 신재생에너지 업종에 구조적인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증시 전문가는 태양광과 풍력, 수소 산업이 단순 테마를 넘어 장기 성장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 전문가는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정책 지원과 민간 투자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분야”라며 “실제 수주 증가와 실적 개선이 확인되는 기업 중심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출처 : 핀포인트뉴스(https://www.pinpointnews.co.kr)